서울시립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이 고교추천전형 한 곳에만 있다는 점입니다. 학생부종합과 논술에는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이 글은 보도된 모집요강 내용을 바탕으로 전형별 구조를 정리하고, 학년별로 지금 무엇을 먼저 할지 풀어 쓴 것입니다. 최종 기준은 반드시 입학처 모집요강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 전형 | 모집인원 | 수능최저 | 선발 방식 |
|---|---|---|---|
| 고교추천(교과) | 254명 | 국·수·영·탐 중 3개 합 8 이내 + 한국사 4등급 이내 | 교과 80% + 교과 정성평가 20% |
| 학생부종합Ⅰ(면접형) | 410명 | 없음 | 1단계 서류 3배수, 2단계 1단계 50% + 면접 50% |
| 학생부종합Ⅱ(서류형) | 99명 | 없음 | 서류 100% |
| 논술(자연계열만) | 88명 | 없음 | 논술 80% + 교과 20% |
그 밖에 기회균형Ⅰ(132명), 사회공헌·통합(46명), 음악학과 성악 실기(7명)가 있으며 모두 수능최저는 없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수시 전체는 정원 내 1,821명 가운데 1,036명(56.9%)입니다.
고교추천의 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이고, 동시에 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 탐구는 1과목만 반영하고, 계열에 따라 지정된 선택과목은 없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개 영역 중 세 영역이 각각 3·3·2등급이면 합이 8이라 기준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한 영역이 4등급이어도 나머지 두 영역이 1등급과 3등급이면 합이 8로 맞습니다. 즉 가장 잘 나온 세 영역을 고르는 방식이라, 약한 영역 하나가 있어도 나머지로 메울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사는 따로 4등급 이내여야 해서 놓치기 쉽습니다.
수능최저가 없다는 것은 수능 성적 부담이 줄어든다는 뜻이지, 준비가 쉬워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학생부종합은 서류 평가에서 학업·잠재·사회 영역 비중(전형별로 다름)이 정해져 있고, 면접형은 면접이 2단계 50%를 차지합니다. 논술은 자연계열만 실시하고 논술 80%의 비중이 큽니다. 구체적인 평가 항목과 일정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최저가 걸린 학생에게 1:1 수업은 가장 약한 영역을 짧은 기간에 점검할 때 쓸 만합니다. 합 8을 만들려면 한 영역이 흔들리지 않게 잡는 것이 중요하므로, 오답 유형을 같이 보며 시간 배분과 풀이 습관을 고치는 데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성적 향상 정도는 학생마다 달라 약속할 수 없습니다. 상담은 상담신청에서 받습니다.
출처: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모집요강 및 베리타스알파·서울신문 보도(2026년 8~9월). 수치는 변경될 수 있으니 입학처 공고로 최종 확인하세요.